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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영화

by monotake 2013. 11. 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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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2013)

Kick-Ass 2 
8.2
감독
제프 워드로우
출연
애론 테일러-존슨,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크리스토퍼 민츠-플래지, 짐 캐리, 클락 듀크
정보
액션, 코미디, 범죄 | 미국, 영국 | 102 분 | 2013-10-17
글쓴이 평점  

 

 

 

현실적인 영웅은 어떨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킥 애스. 이 킥 애스의 속편이다. 1편에서는 힛걸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2편도 힛걸이 가장 인상적이다.


1편에서 아버지를 잃은 힛 걸 만디는 힛 걸의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또래의 소녀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칼과, 총을 휘두르는 것이 더 즐거운 그녀는 찌질한 ‘킥 애스’ 데이브의 부탁으로 킥애스를 진정한 영웅으로 만들기 위한 훈련을 시킨다.

 한편 1편에서 킥애스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진격의 악당 머더 퍽커는 아버지의 복수를 갚기 위해 돈으로 싸움 실력자들을 사들인다.머더 퍽커의 공격을 받고 위험에 빠진 킥 애스를 구하기 위해 힛걸은 숨겨왔던 영웅의 본능을 일깨운다. 다시 돌아온 힛 걸은 킥 애스와 슈퍼 캡틴이 만든 ‘정의의 팀’과 머더 퍽커군단에 맞선다.

힛걸만 보인다.

 

사실 내용은 별거 없다. 1편보다도 디테일이 떨어진다. 1편에 비해 액션의 양과 질도 모두 떨어진다. 힛걸의 액션은 여전히 볼만하지만 1편에 비하면 별 볼일 없다.

오로지 힛걸만 기다렸다. 힛걸이 싸우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이것도 별로 안나온다.

이 영화는 그야말로 킬링타임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런 딱 이 정도이다. 시간이 나면 보고 억지로 볼 필요는 없는 영화이다. 그 이상 딱히 할말도 없다. 뭔 특별한게 있어야 말을 더 하지...
딱하나 볼거리는 힛걸을 연기한 클로이 모레츠가 자란 모습이다. 많이 컸다 정말...
힛걸만 무단히 노력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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