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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농구 선수들의 범죄들 - 정상헌, 변현수, 양경민, 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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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notake 2021. 10. 1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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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상헌

2013년 6월. 무능하다며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발언을 일삼았다는 이유로 아내의 쌍둥이 언니(처형)을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여행가방에 넣어 인근 야산에 암매장 했다.

죄질이 매우 나빴기 때문에 1심에서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으나 형량이라도 줄이고자 상급법원에 항소. 결국 대법원에서 '우발적 범행' 이었음이 받아들여져 징역 20년이 확정되어 현재 교도소 복역중.


2. 변현수

기초수급자인 70대 독거노인의 통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약 700여만원을 빼돌렸다는 사기횡령 혐의


3. 양경민

(1) 선수시절에 팬클럽 회장을 동원, 자신이 출전한 경기의 스포츠토토를 구입한 사실이 적발되어 중징계

(2) 찜질방 남자탈의실 사물함을 부수고 현금 39만원을 훔치는등 한달여에 걸쳐 각종 찜질방을 돌며 고객 옷장에서 총 350 여만원을 훔쳤다는 혐의


4. 강동희

(1) 2013년 3월 7일 - 2011년 3월 플레이오프에서 수천만원을 받고 4차례에 걸쳐 승부조작을 한 혐의, 징역 10월

(2) 2021년 10월 10일 - 농구교실에서 1억원대 운영비를 빼돌려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강동희 전 감독(55)과 법인 관계자 A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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