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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 토트넘 손흥민 리그 4호골로 뉴캐슬에 3대2 승리!

스포츠/축구

by monotake 2021. 10. 1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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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내용

뉴캐슬이 시작하자마자 골을 넣었다. 2분 칼럼 윌슨이었다. 뉴캐슬은 중원에서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중원을 거친 후 오른쪽을 파고들었다. 오른쪽에서 만퀴요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윌슨이 그대로 헤더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공격에 힘을 실었다. 3선에서 왼쪽 측면으로 패스가 들어갔다. 레길론이 볼을 잡았다. 문전 안으로 침투하던 은돔벨레에게 패스했다. 은돔벨레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22분 케인이 골망을 흔들었다. 중원에서 침투패스가 들어갔다. 케인이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지만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VAR이 가동됐다. 결과가 바뀌었다. 온사이드였다. 토트넘은 2-1로 앞서나갔다.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관중석에서 관중 한 명이 갑자기 쓰러졌다. 주심은 경기를 잠시 중단시켰다. 그리고 의료진을 긴급 투입했다. 잠시 시간이 흘렀고 상황이 정리됐다. 주심은 양 팀 선수들과의 협의 하에 전반을 멈췄다. 그리고 남아있던 7분을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쐐기골을 박았다. 중원에서 은돔벨레, 루카스가 패스를 주고받았다. 루카스가 스루패스했다. 케인이 잡은 뒤 옆에 있던 손흥민에게 전해줬다. 손흥민이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리그 4호골이었다.

후반 들어 토트넘이 공세를 계속 이어나갔다. 토트넘은 계속 점유율을 높여나갔다. 다만 토트넘도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후반 38분 뉴캐슬은 수적 열세에 빠졌다. 셸비가 수비를 하다 레길론에게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셸비에게 두번째 옐로 카드를 꺼내들었다. 퇴장이었다.

1명이 많아진 토트넘은 남은 시간 계속 공세를 펼쳤다. 다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44분 다이어가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남은 시간 토트넘은 수비에 치중했다. 결국 3대2로 승리, 승점 3점을 챙겼다.


2. 손흥민 골 장면.gif


3. EPL 현재 순위

오늘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5위로 올라섰다.


4. 득점순위

오늘 1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4골 1도움으로 득점순위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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