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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 준결승 : FC 국대패밀리 vs FC 구척장신 (스포일러 포함)

TV/골 때리는 그녀들

by monotake 2022. 6. 2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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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슈퍼리그 준결승.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의 대결이다.

두 팀은 이전 파일럿, 시즌 1에서 맞대결을 치른 적이 있으며, FC 국대 패밀리가 당시 모두 승리한 전력이 있다. 

이번에는 구척장신이 과연 설욕을 할 수 있을까?


1. 감독 및 선수 명단

(1) FC 국대패밀리

감독 - 조재진

선수 - 전미라(C), 양은지, 곽민정, 이정은, 박승희, 김수연


(2) FC 구척장신

감독 - 백지훈

선수 - 이현이(C), 아이린, 송해나,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


2. 슈퍼리그 - 준결승 : FC 국대패밀리 vs FC 구척장신 경기 리뷰


(1) 경기 전 상황

  • 국대패밀리에 대해 철저히 준비한 구척장신 - 개인별 대처법까지 준비

  • 이강인, 김병지가 보낸 커피차

  • 이정은 최후방 배치


(2) 전반전

  • 전방 압박을 하지 않고 하프라인 아래에서 길목 수비하는 국대패밀리

  • 이현이에 가는 볼을 차단하고 개인기로 돌파하는 이정은

  • 이정은 슈팅 - 아이린 세이브

  • 박승희 슈팅

  • 국대팸의 세트피스

  • 이정은 또 슈팅

  • 오랜만에 찬스가 온 구척장신

  • 이정은 슈팅 - 아이린 한 손 세이브

  • 드디어 터진 국대팸의 골 : 아이린 자책골 (전반 10분)

전미라의 로빙슛이 골대를 맞고 다시 아이린의 다리를 맞고 들어갔다. 그래서 아이린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국대패밀리 1 대 0 구척장신

  • 전반 마지막 이현이의 슈팅

  • 전반 종료

국대패밀리 1 대 0 구척장신


(3) 후반전

  • 혼전 상황 속 이정은의 골 (후반 1분)

혼전 상황에서 이정은이 발바닥으로 굴려서 골을 넣었다.

국대패밀리 2 대 0 구척장신

  • 분노의 이현이 하프라인 슈팅

  • 이정은 코너킥 - 전미라 땅볼 슈팅 골 (후반 2분)

이정은이 코너킥 상황에서 정확히 전미라한테 밀어줬고 땅볼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국대패밀리 3 대 0 구척장신

  • 구척 차수민 슈팅

  • 수비수 2명을 제치고 넣은 이정은의 멀티골 (후반 3분)

체계적인 빌드업으로 이정은까지 패스가 연결됐고 이정은이 골대 구석으로 차 넣었다.

국대패밀리 4 대 0 구척장신

  • 이정은 해트트릭 (후반 7분)

골대 빈 곳으로 기가 막히게 차 넣었다. 이정은 해트트릭

국대패밀리 5 대 0 구척장신

  • 박승희 리그 첫 골 (후반 10분)

멘털이 무너진 구척장신은 루즈볼을 따라가지 못했고, 박승희가 날린 중거리 슈팅이 골로 연결됐다. 박승희는 개인 첫 골이다.

국대패밀리 6 대 0 구척장신

  • 경기 종료

국대패밀리 6 대 0 구척장신

국대패밀리 결승 진출

구척장신 3, 4위전 진출


3. 경기평

경기는 국대패밀리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국대 패밀리는 개인 기량이 뛰어난 팀이 조직력까지 갖추면 얼마나 팀이 무시무시해지는 지를 보여주는 축구판의 기본 공식을 그대로 증명한 경기였다. 이미 조별리그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이정은과 전미라의 공격진을 갖춘 것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상황인데, 거기다 여러 경기를 치르면서 단련된 조직력이 더해지며 그야말로 최강 팀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구척장신에게는 그야말로 잊고 싶은 완패 경기였다. 이날 경기에서 구척장신은 전반만 하더라도 상대에게 유효슈팅은 많이 내줬으나, 골은 먹히지 않고 대등한 경기를 펼치면서 후반전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국대 패밀리의 화려한 플레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6:0의 참사를 당했다. 


4. 다음 경기

슈퍼리그 토너먼트 3, 4위전

FC구척장신 vs FC월드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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