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5. 오늘의 일들 : '구미 3세 여아 사건' 친모, 재 DNA 검사서도 친모 / 강원 명문고 집단 얼차려 논란
1. '구미 3세 여아 사건' 친모, 유전자 재검서도 "친자관계 확인" 지난해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로 지목된 석모(49) 씨가 파기환송심에서 다시 받은 유전자 검사에서도 '친모'로 확인됐다. 대구지법 형사항소 1부(부장판사 이상균)는 15일 열린 파기환송심 6차 공판에서 "최근 재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석 씨가 숨진 여아와 친자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숨진 여아가 친언니 김모(23) 씨와는 친자관계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석 씨는 지난 2018년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 구미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친딸인 김 모(23) 씨가 낳은 여아를 자신이 몰래 출산한 여아와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석 씨는 지난해 2월 김 씨가 살던 빌라에서 3세 ..
오늘의 일들
2022. 11. 15.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