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6.오늘의 일들 : 중앙경찰학교, '학폭' 교육생 4명 퇴교 / 부산경찰청, '누누티비' 수사 착수
1. 중앙경찰학교, '학폭 논란' 교육생 4명 퇴교 처분 중앙경찰학교(중경)에서 벌어진 학교 폭력 사건과 관련해 가해 교육생 4명이 퇴교 처리됐다. 중경은 교육운영위원회를 열고 의무 위반이 확인된 대상자 4명을 학교장 직권으로 퇴교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앙경찰학교 교칙에 따르면 학교장은 생활지도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친 후 교육위의 안건에 오른 학생에 대해 직권으로 퇴교 처분을 할 수 있다. 폭력이나 손괴, 학교에서 허용하지 아니하는 집단 행위는 퇴교 또는 벌점 30점의 사유에 해당한다. 이날 교육운영위원회에는 운영지원과장(총경)을 위원장으로, 변호사와 교수 등 외부위원 4명, 교직원(경찰관) 2명 등 총 7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앞서 6일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급생들로부터..
오늘의 일들
2023. 3. 16.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