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04. 오늘의 일들 : 복싱전설 '문성길', 여성 가슴 만져 강제추행 징역 6개월/가수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 송치
1. 복싱 전설 '문성길', 여성 가슴 만져 강제추행으로 징역 6개월 ‘돌주먹’ 문성길(58)이 4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광호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문성길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그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내렸다. 문성길은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던 중 옆자리에 앉은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져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피해자가 먼저 내게 욕하고 때려서 방어했을 뿐 추행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그가 피해자를 회유하고 압박하는 등 2차 피해도 가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실제 경험하지 않으면 알..
오늘의 일들
2021. 11. 4.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