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4. 오늘의 일들 : 위례신도시 남한산성 인근 산불 / BTS 2년 연속 그래미 수상 불발
1. 위례신도시 남한산성 인근 산불 4일 오후 7시 43분께 경기 하남시 학암동 청량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뒷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주민 신고를 받고 진압에 나섰다. 불은 청량산 4부 능선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북쪽 방향으로 연소가 확대되고 있다. 불이 나면서 화재를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쳐 40여 건이 접수됐다. 인터넷과 SNS상에서도 산불 장면을 촬영한 시민들이 올린 사진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원 등 80여 명과 펌프차 등 20여 대를 비롯해 인근 지자체인 광주시 산불진화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야간에 불이 나면서 소방헬기를 투입한 진화에 나서지 못하자 대신 헬기를 이용한 정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관할 지자체인 하남시는 인..
오늘의 일들
2022. 4. 4.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