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0. 오늘의 일들 : '김종국 저격' 그렉 듀셋, 사과한다면서도 “유전자 덕분” / '데이트 폭력' 보호 여성 살해 피의자 검거
1. '김종국 저격' 그렉 듀셋, 입장 바꿔 사과한다면서도 “유전자 덕분”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45)을 ‘로이더(약물을 써서 몸을 키운 사람)’라고 저격한 128만 팔로워의 캐나다 헬스 유튜버 그렉 듀셋(47)이 결국 사과했다. 그러나 “김종국이 유전적으로 뛰어난 것”이라면서도 “나는 보이는 증거만으로 추측했을 뿐”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그렉 듀셋은 20일 유튜브 채널에 “김종국-새로운 증거”(Kim Jong Kook - NEW EVIDENCE)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김종국이 약물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던 모든 영상을 내리겠다”며 “그의 몸은 ‘내추럴’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과 한국에 있는 그의 팬들에게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듀셋은 사과 영상에서 해외 연구 결과..
오늘의 일들
2021. 11. 21.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