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31. 오늘의 일들 : 부산 도심 패싸움, 조직폭력배 73명 무더기 검거 / 건물서 떨어진 소화기로 2명 부상, 범인은 초등학생
1. 부산 도심서 패싸움 벌인 조직폭력배 73명 무더기 검거 부산경찰이 조직폭력배 조직원 수십 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세력다툼을 벌이는 중 흉기를 휘두르고 성매매 업소까지 운영하고 있었다.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 강력범죄수사대는 조직폭력배 2개 파 조직원 등 총 73명을 검거하고 이 중 24명을 구속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부산지역에 거점을 두고 활동 중인 A파와 B파는 최근 몇 년간 세력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상대 조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등 범행을 저질렀다. A파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신규조직원신규 조직원 14명을 영입한 후 2021년 5월 부산의 한 노상에서 경쟁조직 B파 조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등 집단폭행을 했다. 또 탈퇴 조직원에게는 집단폭행을 가했다. ..
오늘의 일들
2022. 8. 31.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