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4. 오늘의 일들 : 무인제과점서 빵·음료 훔쳐간 베트남 여성 / 야구선수 출신 조폭, 부산서 흉기에 찔려
1. 무인제과점서 빵·음료 훔쳐간 베트남 여성 인천의 한 무인제과점에서 여성이 빵과 음료 등을 훔쳐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삼산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무인제과점에서 누군가 빵과 음료 등을 훔쳐 달아났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가게 주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케이크와 빵 등 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도둑맞았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게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베트남 국적 30대 여성 B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B 씨는 냉장고 문을 열 때 옷소매를 늘려 지문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불러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 야구선수 출신 조폭, 부산서 흉기에 찔려 부산 도심에서 ..
오늘의 일들
2022. 4. 14.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