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7. 오늘의 일들 : 호식이두마리치킨, 담배피던 손으로 치킨조리 / 77세 노인, 보름동안 욕실에 갇혀
1. 호식이두마리치킨, 담배 피우던 손으로 치킨 조리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 주방에서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치킨을 조리하다 말고 전자담배를 태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직원의 얼굴과 치킨 브랜드도 노출돼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사진과 영상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한 손에만 비닐장갑을 낀 채 치킨을 만드는 남성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치킨에 양념을 묻히다 말고 전자담배를 피우고 연기를 치킨 위에 그대로 내뿜는다. 이에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영상은 지난 11월 촬영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해당 가맹점에 대해 영업중단 조치를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자담배 논란을 낳은 치킨 프랜차이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이고 가맹점이 위치한 지역은 서울로 확인됐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측은 영업중단 조치..
오늘의 일들
2021. 12. 8.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