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5.오늘의 일들 : 영국, 미국, 싱가포르 잼버리 철수 / '살인 예고' 용의자 총 30명 검거
1. 영국, 미국, 싱가포르 잼버리 철수 시작부터 운영 미숙 논란이 불거진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파행 위기를 맞았다. 영국을 시작으로 다른 나라들도 철수를 결정하며 줄줄이 이탈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됐다. 잼버리 조직위 등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 싱가포르 등 3개 국가가 철수를 결정했다. 독일과 벨기에 등도 철수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다 참가국인 영국 스카우트협회는 지난 4일 폭염 등에 따른 자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잼버리 철수를 결정했다. 영국의 참가 인원은 4천500여 명이다. 미국 스카우트단은 6일 캠프장에서 철수해 평택 미군 기지 험프리스로 이동할 계획이다. 미국 대표단 측은 대원들 부모에게 보낸 이메일에 "계속되는 악천후와 그에 따른 잼버리 장소의 상황으로 인해 잼버리..
오늘의 일들
2023. 8. 5.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