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9. 오늘의 일들 : 이웃집에 '코로나 바이러스 분비물' 발라 전파하려 한 30대 / 윌 스미스, 10년간 아카데미 시상식 참여 금지
1. 이웃집에 '코로나 바이러스 분비물' 발라 전파하려 한 30대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하려고 한 3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3시쯤 거주 중인 익산 소재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B 씨의 집 현관문 손잡이에 분비물을 발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현관문에 설치한 폐쇄회로(CC) TV를 통해 A 씨가 수상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B 씨 현관문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A 씨가 바른 분비물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오늘의 일들
2022. 4. 9.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