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6. 오늘의 일들 : 베이징 동계올림픽 '편파 판정' 항의한 심판, 국제 심판 박탈 / 여성 프로골퍼, 남친과 다툰 뒤 강남 호텔에 불질러
1.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 항의한 우리 심판, 국제 심판 박탈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온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던 편파판정. 이를 항의한 우리나라 국제 심판이 자격을 박탈당했다.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에서 일었던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ISU의 최용구 국제 심판이 목소리를 냈다가 자격을 박탈당했다. 최용구 국제심판은 지난 2월 8일 대한체육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심은 한 번으로 족하지 한 번 이상이 되면 그건 오심이 아니다. 고의적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SU 규정상 국제 심판은 한 국가를 대표해 목소리를 내서는 안된다. 그러나 심판장의 폭주 분위기를 잠재우기 위해 최용구 국제 심판이 강도 높은 발언을 한 것이다. 이후 두 달 후 지난 8일 ISU는 빙상연맹에 "두 나라에서..
오늘의 일들
2022. 4. 26.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