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1. 오늘의 일들 : 경찰, '인천흉기난동' 비난에 조롱글 / 30대 중국동포 남성, 10대 학생 감금해 ‘묻지마 흉기 난동’
1. 경찰, '인천 흉기난동' 비난에 조롱 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여경 CCTV 공개 후 블라인드 여론 수준'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인천 흉기 난동 사건을 두고 경찰청 소속 직원과 다른 이용자가 나눈 대화가 담겼다. 현직 경찰 A 씨는 "이 나라와 국민이 경찰을 이렇게 만들었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라고 적었다. 이에 경찰 B 씨는 "동료가 맞는 말 했다. 경찰 5년 일했는데도 한 달 300 겨우 실수령인데 이걸로 밤새고 목숨 걸고 일하라는 거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다른 이용자 C 씨는 "누가 경찰 하라고 등 떠밀었나 세금 받으면서 밥값은 하자"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A 씨는 "그러니까 밥값만 한다. 사명감 없이 받은 만큼만 한다"며 받아쳤습니다. 이어 "세금 좀 낸다고 ..
오늘의 일들
2022. 4. 11.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