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5. 오늘의 일들 : 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 스타벅스, 종이빨대 휘발유 냄새 논란에 전량 회수
1. 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배우 강수연(55)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66년생인 강수연은 4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 드라마 ‘고교생 일기’(1983)를 통해 하이틴 스타로 사랑받았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7)로 제44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다. 또한 강수연은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로 제16회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도쿄영화제, 몬트리올영화제 등 세계 주요 국제영화제에서 ..
오늘의 일들
2022. 5. 5.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