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2.오늘의 일들 : 유아인, 유튜버에 강압적으로 마약 권유 / '마약 혐의' 이선균·지드래곤 연루 유흥업소 여직원 소환
1. 유아인, 유튜버 일행에 강압적으로 마약 권유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대마를 피는 현장을 목격한 유튜버에게 "너도 이제 해볼 때가 되지 않았냐"며 마약을 권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유아인의 공소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숙소에서 유명 유튜버 A 씨와 지인 B 씨, C 씨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아인은 A 씨가 다른 일행과 함께 야외수영장을 찾았다가 그의 투약 현장을 목격했고 유 씨는 마약을 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브이로그 영상을 촬영하던 A 씨에게 "내가 왜 유튜버 때문에 자유 시간을 방해받아야 하냐"며 화를 냈다. 하지만 목격 사실이 외부에 ..
오늘의 일들
2023. 11. 2.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