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7. 오늘의 일들 : 한서희, 구속되자 판사에 욕설 난동 / 놀이터에 '이용권' 도입한 아파트, 주민들도 반발
1. 한서희, 마약으로 구속되자 판사에 욕설 난동 수원지법 성남지원이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한 씨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해 6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 씨는 재판 과정에서 “소변 채취 과정에서 종이컵을 변기에 떨어뜨려 변기 안에 있던 물이 종이컵 안으로 들어갔다”며 “소변검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한 씨와 동행한 보호관찰관이 종이컵을 떨어뜨리는 소리를 듣지 못했고 종이컵이 물에 빠진 흔적 등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상수도를 통해 공급된 물에 필로폰 성분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한 씨는 필로폰..
오늘의 일들
2021. 11. 17.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