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7. 오늘의 일들 : 배우 김경남 측간소음 가해 논란 / 노엘 “무면허 음주운전 인정”, 경찰관 폭행 혐의는 “고의 아냐”
1. 배우 김경남 측간 소음 가해 논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이웃인 유명 연예인의 소음문제 끝까지 가야 되겠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 돼 측간 소음주의가 필요하다. 저는 이웃이 12시까지 떠드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치고 새벽 늦게까지 시끄럽게 고성방가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작년 이맘때 이사 온 이웃이 매일 새벽까지 친구 부르고 떠들고 매주 2~3회 시끄럽게 해서 참다 참다 인터폰으로 관리원님께 주의 요청, 관리원님이 직접 방문, 내가 옆집에 방문해 조용히 요청, 관리사무소장님께 상의를 해봤지만 ‘상습적으로 소음을 일으키는 이웃은 어쩔 수 없다’며 경찰을 부르라고 하더라. 소장님이 그분께 전화로 주의도 줬다”..
오늘의 일들
2021. 12. 17.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