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8. 오늘의 일들 : “너 죽이는 건 일도 아냐” 양현석 협박 증언 / ‘태극기에 코로나 합성’, 선 넘은 대만 지상파 방송
1. “너 죽이는 건 일도 아냐” 양현석 협박 증언 나왔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대표)가 아이돌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BI·김한빈)의 마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협박하며 진술 번복을 요구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가수 연습생 출신 A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 전 대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A 씨는 비아이의 마약 구매 사실을 세상에 알린 인물입니다. A 씨는 2016년 8월 YG 사무실에서 양 전 대표를 만나 두 시간가량 면담하면서 협박과 회유하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현석 피고인이 증인에게 '나는 진술 조서를 다 볼 수 있는 사람이다, ..
오늘의 일들
2022. 4. 19.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