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1-22시즌 - 손흥민 리그 2호 프리킥 결승골, 왓포드에 1대0 승리, 토트넘 단독 1위!
1. 경기 내용 토트넘은 개막 후 처음으로 손흥민과 이적설을 깨끗하게 정리한 해리 케인이 오랜만에 동시 출격했다. 전반 내내 왓포드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42분 박스 왼쪽에서 프리킥을 얻은 토트넘은 손흥민이 박스 안으로 감아 때리며 찼고, 볼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후반에도 팽팽한 흐름 속에 토트넘이 점유율을 높여가며 왓포드를 압박했다. 하지만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면서 1대 0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3분 교체돼 물러났다. 손흥민의 1골을 잘 저킨 토트넘이 3연승을 하며 단독 1위에 올라섰다. 2. 손흥민 골 장면 손흥민이 찬 프리킥이 약간은 운이 좋게 아무도 맞지 않고 그대로 들어갔다. 손흥민은 이 경기로 EPL 200경기에 출장했고 이 골을..
스포츠/축구
2021. 8. 30.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