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8. 오늘의 일들 : 강아지 차에 매달고 질질 / 래퍼 장용준씨, 1심서 징역 1년
1. 강아지 차에 매달고 질질 전남 영광군에서 한 차량이 후미에 강아지를 매달고 달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강아지를 학대한 견주는 “피가 나서 차에 실을 수 없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보받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전날 오후 15시 50분경 이 지역에서 드라이브를 하던 목격자가 촬영해 제공한 것이라고 한다. 영상을 보면 작은 개 한 마리가 한 차량 뒤편에 묶인 채 끌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는 차가 지나간 자리에 핏자국이 남아있었다. 목격자가 당시 차를 막아선 뒤 견주에게 따져 묻자, “상관하지 말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케어는 관할 경찰서와 군청의 도움으로 영상 속 견주의 집을 찾아 강아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했..
오늘의 일들
2022. 4. 8.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