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31. 오늘의 일들 : ‘싸이 흠뻑쇼’ 조명탑 철거하던 20대 외국인 추락사 / 혼자 넘어진 자전거 여성, 한문철도 황당
1. ‘싸이 흠뻑쇼’ 조명탑 철거하던 20대 외국인 근로자 추락사 강릉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무대의 철거 작업을 하던 과정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몽골 국적의 20대 남성 A 씨는 이날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콘서트장에 설치된 조명탑 철거 작업을 하던 중 20m 아래로 떨어졌다. A 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날(30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는 ‘싸이 흠뻑쇼’ 공연이 2만 5,000명 좌석이 매진된 가운데 진행됐다. 한 줄 요약 : '싸이 흠뻑쇼' 콘서트장에서 조명탑을 철거하던 몽골 국적의 2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2. 혼자 넘어진 ..
오늘의 일들
2022. 7. 31.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