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4.오늘의 일들 : 5살 여아 물어뜯은 풍산개 견주 2심서 감형 / 유명 대학 학식서 이물질 나와 논란
1. 5살 여아 물어뜯은 풍산개 견주 2심서 감형 반려견들을 묶어달라고 요구했으나 입마개도 채우지 않는 등 무시한 60대 주인때문에 5세 여아가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주인은 재판에 넘겨졌으나 2심에서 감형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중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67)의 항소심에서 원심판결(금고 1년)을 파기하고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 8일 강원 횡성군 집에서 외출하며 개 사육장소 출입문을 잠그지 않고, 풍산개들에게 목줄과 입마개를 채우지 않았다. 이에 따라 풍산개 4마리가 사육장소를 벗어났고 근처에서 놀고 있던 5세 B양의 양쪽 다리 등을 물어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혔다. ..
오늘의 일들
2023. 10. 14.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