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4. 오늘의 일들 : '두껍삼 역삼직영점' 21명 회식에 186만원, 2배 바가지 씌우고 '실수' / 싸움 말리는 담임교사에 톱 들고 위협한 초등생
1. '두껍삼 역삼직영점'서 21명 회식에 186만원, 2배 바가지 씌우고 '실수' 서울 강남 '두껍삼 역삼직영점'에서 법인카드로 회식을 한 고객을 상대로 실제 가격보다 두 배 부풀려 결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식당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산오류로 인한 계산 착오였다고 사과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두껍삼 역삼직영점'에 "절대 가지 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삼정KPMG에 근무 중인 글쓴이 A씨는 어제 21명의 직원이 삼겹살 식당에서 회식했는데 총 186만 2000원이 나와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에 A씨가 식당 측에 요청한 세부 주문 내역을 확인해보니 시키지도 않은 품목이 대량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기 ..
오늘의 일들
2022. 7. 4.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