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4.오늘의 일들 : 현금 50만원 든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여성 / 검찰,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에 2심도 사형 구형
1. 현금 50만 원 든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여성 인천에서 현금 50만원이 든 명품 가방을 도둑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4일 오후 7시 11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 벤치에 둔 가방을 누군가 훔쳐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이날 밝혔다. 신고자 A씨는 “가방이 사라져 관리사무소를 통해 CCTV 영상을 확인해 보니 어떤 여성이 가방을 들고 도망갔다”라고 주장했다. A 씨의 가방은 시가 95만 원 상당의 루이비통 미니 포쉐트 액세서리 제품으로, 가방 안에는 신분증, 차 열쇠, 각종 카드, 현금 약 51만 원, 샤넬 립스틱 등이 들어있었다.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글을 올려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제가 다섯 걸음 앞에 있었는데 (누군가가) 가방..
오늘의 일들
2024. 4. 24.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