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6. 오늘의 일들 : 조두순,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에 피습 / CJ 폐기식품 1800톤 쌓인 논산 마을, 담당자는 연락 두절
1. 조두순,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에 피습.. 병원 이송 치료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이 거주지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16일 안산 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0분쯤 안산시 단원구 소재 조두순 거주지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조 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쳤다. 조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조 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 씨 집안에서 범인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맨손으로 조 씨 집에 들어간 뒤 그곳에 있는 둔기를 사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A 씨는 지난 2월에도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흉기를 들고 조 씨 주거지 침입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체포된 A 씨는 "삶에 의미..
오늘의 일들
2021. 12. 17.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