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주전 공격수 베다트 무리키를 대신해 최전방에 배치됐다. 기회를 노린 이강인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5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 골키퍼가 길게 찬 공을 압돈 프라츠가 머리로 떨어뜨렸다. 이를 이강인이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승리한 뒤 잡아내 골키퍼까지 제치고 여유 있게 밀어 넣었다.
이로써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발렌시아전 이후 약 5개월 만에 골맛을 보면서 시즌 3호 득점을 신고했다. 프로 데뷔 후 한 시즌 최다 득점(3골4도움)이다. 이강인은 지난 2019-20시즌 2골을 기록한 바 있다.
1 득점
평점 7.1
실제 드리블 돌파 성공 5회
기회 창출 1회
크로스 성공 3회
피파울 2회
이강인 동점골 직후 한 관중이 눈을 찢는 아시아인 인종차별을 하는게 포착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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