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 브레들리 트레버 그리브 저

monotake 2013. 12. 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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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있는 개인적인 감정이다. 이런 우울한 감정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면 우울증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이 책은 사진과 간단한 글로 우울을 컨트롤 하려고 한다.

귀여운 동물사진과 아주 간단한 글로 이루어져 있고 책의 두께도 얇아 넉넉잡고 10분이면 다 읽을수 있다. 반복해서 읽으면 조금 더 기분이 좋아진다.

 

아쉬운것은 너무 짧다는 것이고 사진이 흑백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과연 이 짧은 글과 사진으로 우울이 극복이 되는지도 의문이다. 너무 짧다.

 

대충 내용을 보면...

 

하루하루가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해봐요. 결국 그런 날이 올 거니까.

할 수 있다면 큰 꿈을 가져봐요.

큰 위험도 각오해야 됩니다.

머뭇거리지 마세요. 담대하게 달려가세요

결국 삶이란 이런 게 아닐까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디서인지 본듯한 에세이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그런 글이다. 특별한 것이 없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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