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축구의 레전드, '한-일 월드컵의 영웅' 유비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결국 세상을 떠났다.
유 감독은 7일 오후 7시 20분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췌장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현역 시절부터 정열적이고 헌신적이었던 유 감독이었던 만큼, 팬들은 물론 축구계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대외 활동을 이어갈 정도로 호전된 유 감독은 현장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故손정민 친구, 칼 빼 들었다…‘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고소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와 술을 마셨던 A 씨 측이 자신과 가족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경찰에 고소했다.
A 씨 측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 앤 파트너스 이은수 변호사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에 손 씨 사건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종이의 TV' 운영자 박모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A 씨 측은 박 씨가 정보통신망법을 위반·모욕했다고 고소장에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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