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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알뜰폰 진출 - 신한은행 신한플러스 요금제 vs KB국민은행 Liiv M

알아두면 좋을?!

by monotake 2021. 8. 1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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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카카오 계열 알뜰폰 사업자 스테이지 파이브와 손잡고 원신한 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내 '모바일 플러스'를 통해 '신한플러스 요금제 4종' 판매에 나섰다.

앞서 지난 2019년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KB국민은행도 리브엠 LTE·5G 요금제를 개편해 전력을 보강했다.


1. 신한은행 - 신한플러스 요금제

신한플러스 요금제 4종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MZ(밀레니얼+Z) 세대 맞춤형 요금으로 설계됐다.

▲ 신한플러스 5G 무제한(데이터 10GB+1 Mbps) - 32,000원

▲ 신한플러스 LTE 무제한(데이터 11GB+24개월 150GB 추가+일 2GB+3 Mbps) - 32,000원

▲ 신한헤이영 LTE 완전자유(데이터 6GB+매월 6GB 추가 +1 Mbps) - 21,900원

▲ 신한헤이영 LTE 통화 맘껏(데이터 300MB+매월 512MB) - 11,900원


2. KB국민은행 - Liiv M(리브모바일)

월 4천500원~ 4만 7천500원까지 다양한 구성

▲LTE 든든 1GB‧3GB‧5GB‧7GB 등 4종

▲LTE 든든 무제한 1GB+(데이터 1GB+1 Mbps)‧5GB+(5GB+1 Mbps)‧11GB+(11GB+2GB+3 Mbps)

▲5G 든든 2GB‧4GB‧6GB‧8GB 등 4종

▲5G 든든 무제한 12GB+(데이터 12GB+1 Mbps)‧150GB+(데이터 150GB+5 Mbps)‧180GB+(데이터 180GB+10 Mbps)


3. 요금제 비교

두 금융사의 요금제 구성이 완전히 같지 않은 만큼 데이터 제공량을 기준으로 최대한 유사한 상품을 뽑아 가격을 비교해봤다. 신한플러스와 리브엠 모든 상품의 음성통화·문자는 무제한으로 동일하다.


4. 은행과의 연계

은행과 연계되는 카드로 알뜰폰 요금제를 자동 이체하면 혜택이 증가한다.

신한은행 또는 신한카드로 신한 플러스 요금제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실적 없이 누구나 모바일+부스터에 응모해 12개월 간 멤버십 점수 400점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800점이면 멤버십 등급 2단계를 1~2단계 올릴 수 있는 점수로 등급에 따른 혜택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KB국민 '리브 엠Ⅱ' 카드는 30만 원만 넘어도 1만 2천 원 할인을 제공하고 70만 원 이상이면 1만 7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에 따른 요금 할인 혜택과 더불어 KB국민 리브 엠Ⅱ 카드가 제공하는 통신요금 자동납부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무제한 요금제를 최저 월 2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B금융그룹 고객 우대서비스인 KB스타클럽 이용자 중 'MVP스타'와 '로열 스타' 등급은 통신료 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5. 알뜰폰 가입자 수와 연령

알뜰폰 가입자 수는 950만 명을 넘어 10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가입 연령 또한 10대, 20대, 30대 가입자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알뜰폰은 어른 혹은 노인들만 가입하는 것이다. 젊은 층이 가입하는 가성비 통신 서비스가 된 것이다.

알뜰폰의 만족도 또한 통신 3 사보다 높은 걸로 조사가 됐다.

알뜰폰은 저렴한 가격, 통신 3사와 같은 통화 품질과 속도, 무약정 등 장점이 많다.

알뜰폰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는 이전 글에서 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길 바란다.

[알아두면 좋을?!] - 알뜰폰의 거의 모든 것?!

알뜰폰의 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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