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1-22시즌 : 토트넘 첼시에 0대3 완패, 손흥민 풀타임

1. 양팀 선발 라인업

홈팀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 손흥민, 알리, 은돔벨레, 로 셀소, 호이비에르, 레길론, 로메로, 다이어, 에메르송, 요리스가 출전했다.

원정팀 첼시는 3-4-2-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루카쿠, 하베르츠, 마운트, 알론소, 코바시치, 조르지뉴, 아스필리쿠에타, 뤼디거, 티아고 실바, 크리스텐센, 케파가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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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내용

전반 초반 토트넘이 힘을 내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득점을 하지 못했다. 첼시도 좋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을 하지 못했고 전반은 양팀 무득점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을 앞두고 첼시가 은골로 캉테를 투입했다. 후반 초반 첼시가 경기를 압도하기 시작했고 4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실바의 타점 높은 헤더가 골망을 갈랐다.

후반 12분 첼시가 행운의 추가골을 얻었다. 캉테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갔다.

토트넘은 후반 17분 올리버 스킵, 브리얀 힐을 교체 투입했다. 하지만 큰 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뤼디거가 쐐기골을 얻어맞으면서 0대3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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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흥민

오늘 경기에 깜짝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몸상태도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았고 경기력도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았다.

이 장면 빼고 좋은 장면은 없었다. 몸 상태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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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재  EPL 순위

토트넘은 오늘 패배로 7위로 떨어졌다.

오늘 승리한 첼시가 1위로 올라갔고 리버풀도 2위를 유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돌아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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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득점 순위

2골을 넣은 손흥민은 21위로 떨어졌다.

3경기 연속골을 넣은 호날두가 6위까지 올라간게 눈에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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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토트넘의 다음 경기

황희찬의 울버햄튼과 잉글랜드 컵에서 만난다.

9월 23일 3시 4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