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2. 오늘의 일들 : 현관문에 빨간색 '개보기' 낙서 / '미성년 11명 성폭행' 김근식 학생 등교시간 외출 금지
1. 현관문에 빨간색 '개보기' 낙서 인천의 한 아파트 현관문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해놨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전 9시경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 17층 현관문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개보기'라는 낙서가 써놨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모자를 눌러쓴 한 남성이 아파트 지하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7층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확인했다. 또 아파트 비상계단 난관과 벽에도 빨간색 페인트 자국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A씨 가족은 추가 범죄피해를 우려해 최근 다른 아파트로 이사했다. 한 줄 요약 : 인천 한 아파트 현관문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개보기'라는 낙서를 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2. '미성년 11명 성폭..
오늘의 일들
2022. 10. 2.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