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6. 오늘의 일들 : 남의 집 몰래 들어가 샤워한 카니발 가족 / 직장 동료 텀블러에 체액 넣은 공무원
1. 물놀이 후 남의 집 몰래 들어가 샤워한 일가족 한 일가족이 여성 혼자 사는 자취방 화장실에 무단 침입해 사용하고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고 간 사연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강원 고성 역대급 카니발 가족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전날 강원 고성에 사는 딸에게서 ‘알바끝나고 집에 와보니까 화장실에 누가 들어와서 난장판을 쳐놓고 갔다. 모래가 한가득 있고 목욕 용품도 쓴 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딸의 집이) 작은 시골집이라 현관문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는데 가보니 누군가 딸 자취방 화장실에 들어와서 씻고 나갔다. 모래는 온 바닥에 칠갑을 했더라”며 “CCTV를 확인했다. 잠이 도저히 안 와서 경찰 후배한테 연락해 고발하기로 하..
오늘의 일들
2022. 6. 26.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