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8.오늘의 일들 : 20대 여성 옥상서 투신, 80대 덮쳐 / 구미 여아 '친모' 바꿔치기 무죄 확정
1. 20대 여성 옥상서 투신, 길 가던 80대 덮쳐…둘 다 중상 한 20대 여성이 5층 건물 옥상에서 투신했으나 인근을 지나가던 80대 여성 위로 떨어져 두 명 모두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쯤 대구 남구의 한 상가 건물 5층 옥상에서 A 씨가 투신했다. A 씨는 상가 건물 앞을 지나던 80대 여성 B 씨 위로 떨어졌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대구의 한 공공기관에 근무했으며, 현재는 휴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고 했는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 줄 요약 : 20대 여성이 5층 건물 옥상에서 투신했으나 인근을 지나가던 80대 여성 위로 떨..
오늘의 일들
2023. 5. 18.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