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배구 쌍둥이 그리스 PAOK 입단, 국제이적동의서 발급 확정
1. 배구 쌍둥이 그리스 PAOK 입단 이재영 이다영 배구 쌍둥이가 그리스 PAOK 구단과 입단 계약을 했다. 계약기간은 1년 연봉은 각 6000만 원, 둘이 합쳐 1억 20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재영 이다영 영입에 현재까지 모두 9500달러를 지출했고 똑같이 4만 유로를 연봉으로 약속했다. 합하면 한국 돈으로 약 1억 2269만 원(9500달러+8만 유로)이다. 지난 시즌 V리그에서 이재영은 6억 원, 이다영은 4억 원이 옵션 포함 연봉이었다. PAOK 구단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적은 돈으로 좋은 선수를 영입한 것이다. 2. 이적에 걸림돌이었던 국제이적동의서(ITC) 이적이 늦어도 오는 금요일(24일) 최종 확정돼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ITC(국제 이적동의서)를 발급받을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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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2.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