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8. 오늘의 일들 : 분당 서현고 김휘성 실종 7일만에 숨진채 발견 / 서행 중 뛰어든 아이 0.6초 만에 사고 "민식이법 무죄"
1. 분당 서현고 김휘성 실종 7일 만에 숨진 채 발견 분당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이 실종 7일째인 28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 군이 스스로 새마을연수원 인근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과 발견 당시 김 군의 시신 형태 등을 토대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인에 의해 외력이 행사된 정황은 보이지 않고 상처 등도 없어 현재까지는 김 군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인은 유족 동의를 거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군은 지난 22일 오후 4시 40분 하교한 뒤 서현역 서점에서 책을 사고 거리로 나와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 것이 확인됐다. 이후 행적이 포착된 폐쇄회로(CC) TV 영상에는 김 군..
오늘의 일들
2021. 6. 29.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