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4.오늘의 일들 : 서울경찰청 기동단 비위행위 논란 / 1년 넘게 여교사가 남의 아파트 대각선 민폐 주차
1. 서울경찰청 기동단… 음주 폭행시비에 미성년자와 성관계까지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경찰관들의 비위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술에 취해 시민을 폭행하고 미성년자와 성관계하다 적발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기동단은 집회·시위 등 현장에 투입돼 시민들을 보호하는 업무를 하는 경찰의 핵심 조직 중 하나인 만큼 기강 해이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전날 폭행 혐의로 서울청 기동단 소속 A경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경사는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민과 시비가 붙어 밀친 혐의를 받는다. 시비가 붙은 시민도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가 경미해 우선 귀가 조치했고 추후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청 기동..
오늘의 일들
2024. 2. 24.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