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3. 오늘의 일들 : 두 칸 주차 지적했더니…"오지랖 감사하다" 조롱한 차주 / 경찰, 이근 ‘여권법 위반’ 조사
1. 두 칸 주차 지적했더니…"오지랖 감사하다" 조롱한 차주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두 칸 주차한 차주에게 이동 주차를 부탁했더니 오히려 "오지랖 감사하다"라며 비꼬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는 입주민의 사연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XX 같은 주차 차주 인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주차장 두 칸에 걸쳐 주차된 차량 모습과 해당 차주로 보이는 사람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첨부했다.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A씨는 "퇴근 시간이라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데 두 자리를 차지하는 매너 없는 주차 때문에 연락드린다. 이동 주차 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그러자 상대 차주는 "출장 세차가 주차하고 간 거라 보지도 못했다"며 "매너 있게 문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어떤 ..
오늘의 일들
2022. 6. 13.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