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8. 오늘의 일들 : ‘불량 김치’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 명장 자격 반납 / 레반도프스키, 중국 화웨이와 스폰서십 파기
1. ‘불량 김치’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 명장 자격 반납 불량 재료로 김치를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치제조 전문기업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이사가 명장 자격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성식품은 “김 대표가 오늘 오전 고용노동부에 명장 지정 취소 의사를 재차 표명했으며, 이와 관련해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성식품의 자회사인 효원의 진천공장에서 상한 배추와 무로 김치를 제조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 대표는 식품명인 자격을 반납했다. 이후 명장 자격 역시 반납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를 번복했으며, 비난이 일자 명장 자격을 반납했다. 김 대표는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당시 농림부)로부터 ‘식품명인’으로, 2012년 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
오늘의 일들
2022. 3. 8.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