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7. 오늘의 일들 : 카페 자리에 흥건한 액체는 소변 / "린샤오쥔(임효준), 기대이하" 중국 냉정평가
1. '카페 진상' 자리에 흥건한 액체는 소변 술에 취한 노인이 의자와 바닥 등에 소변을 누고 갔다는 카페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카페 사장 A 씨는 지난 16일 자영업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슷한 일을 겪은 분이 있다면 조언을 듣고 싶다"며 자신의 사연을 공유했다. 이 글에 따르면 A 씨의 카페엔 전날 오후 7시쯤 술에 취한 노인 두 명이 방문했다. 둘은 계산대가 아닌 착석한 자리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직원에게 직접 카드를 가져가라고 했다고 한다. A 씨는 "매장에 손님이 여러 팀 있었는데 (노인은) 자리에 앉아 음료 가져다 달라, 이거 달라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며 "제대로 들어주지 않자 '대우도 못 받는 세상'이라면서 이런저런 욕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두 노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카페를..
오늘의 일들
2022. 12. 17.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