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17.오늘의 일들 : 설악산 출입금지 안내판 논란 / SK·넷플릭스 상호 망사용료 소송 취하
1. 설악산 국립공원 출입금지 안내판 논란 설악산 국립공원 토왕성폭포 일대의 출입금지 안내판에 부착된 추락사 시신 사진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사진은 별도의 모자이크나 블러 처리 없이 그대로 게재되어 있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토왕성폭포 인근에 출입금지 구역임을 명시한 안내판에 추락사 사진을 담아 놓았다. "잠깐, 이래도 가셔야 하겠습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현재 이 구간은 출입금지구역, 매년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라고 경고문이 적혀있다. 이러한 안내판의 사진은 등산객의 시신으로 보이며, 팔다리가 꺾이고 주변에 피가 흥건하게 찍혀 있어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사진 아래에는 "생명을 담보로 한 산행은 가족에게 불행을 줍니다"라는 추가적인 ..
오늘의 일들
2023. 9. 17.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