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 헌터 이기중의) 유럽 맥주 견문록 - 이기중 저
재미있는 축구를 보면서 가장 생각나는건 뭘까? 바로 맥주이다. 맥주는 그냥 더울때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마시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는걸 이 책은 설명해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럽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맥주를 마시고, 맥주에 대한 설명과 맥주카페의 풍경과 뒷이야기 등을 말해준다. 저자는 영국, 아일랜드,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에서 맥주 마신 이야기를 한다. 먼저 영국에서 가장 유행한 맥주는 캐스크 비터 맥주인 '런던 프라이드'이다. 런던 프라이드는 풀러스 맥주회사에서 맥주로 350년 이상된 양조장을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 만들어지는 에일의 종류는 페일 에일, 인디언 에일, 브라운 에일, 마일드 에일, 비터 에일, 스코티쉬 에일, 올드 에일, 발리 ..
책
2013. 12. 16.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