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0.오늘의 일들 : 가게 다 때려부순 '문신남'은 16세 고교생 / 이웃 초등생 납치해 2억 요구한 남성 체포
1. 가게 다 때려 부순 '문신남'은 16세 고교생 최근 강원도 원주시 한 무인점포를 난장판으로 만든 남성이 원주의 한 고교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원주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지역 내 모 고교 1학년 학생인 A군을 불구속 상태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6일 오전 3시 30분쯤 원주시 내 모 무인점포에서 계산기기를 비롯한 여러 집기류를 부수는 등 점포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CC(폐쇄회로) TV를 보며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려 보이기도 했다. 앞서 당시 신고를 받았던 경찰은 점포를 난장판으로 만든 한 남성의 신원파악에 나섰다.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었던 점, 팔에 문신이 있는 점 등을 근거로 이 남성이 10~20대라는 결론을 내렸다. 추적에..
오늘의 일들
2023. 12. 20.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