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9. 오늘의 일들 : 이재영, 이다영 선수 등록 / 농구팬들은 강동희를 용서하지 않았다.
1.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선수 등록 흥국생명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이재영과 이다영을 흥국생명 선수로 등록할 계획이다. 흥국생명이 두 선수를 소속 선수로 등록하지 않으면, 쌍둥이 자매는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 된다. 한편,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지난 28일 MBC와 인터뷰에서 두 자매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이 쌍둥이 자매의 과거를 폭로한 지난 2월만 해도 두 선수는 ‘무릎 꿇고라도 사과하고 싶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지만 4개월 만에 안면을 바꿔 피해자들을 고소했다. 피해자들은 10년 전 피해 사실을 기록했던 메모를 다시 꺼내 쌍둥이 자매의 공세에 대응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무기한’이라던 징계를 사실상 해제하고 이다영을 그리스로..
오늘의 일들
2021. 6. 30.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