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9.오늘의 일들 : 반려견 훈련사 상습 성희롱·성추행 / 노숙인 대포통장 이용해 212억 사기
1. 반려견 훈련사 상습 성희롱·성추행 유명 반려견 훈련사 A 씨가 보조훈련사로 일하던 여성 후배를 상대로 상습적인 성희롱과 강제추행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A 씨는 “성희롱은 농담으로 한 말이었으며, 추행한 적은 없다”라고 반박했다.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반려견 훈련사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미 고소인과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를 고소한 30대 여성 B 씨는 보조훈련사로 알려졌다. B 씨는 고소장에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약 8개월간 지방 촬영장 등에서 A 씨가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하고 강제추행했다”라고 주장했다. B 씨가 경찰에 제출한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2021..
오늘의 일들
2023. 2. 19.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