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다른 나라 이야기 2
1. 멕시코 소프트볼팀 선수촌 쓰레기통에 유니폼 버리고 떠나 멕시코 소프트볼 대표팀은 지난 27일 이번 대회를 4위로 마치고 선수촌을 떠났다. 이후 쓰레기통에서 새 것으로 보이는 유니폼과 운동화, 글러브 등이 발견됐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멕시코 소프트볼 대표팀이 선수촌 쓰레기통에 유니폼을 버리고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징계 위기에 처했다. 카를로스 파디야 멕시코올림픽위원회 회장은 멕시코 매체 밀레니오와의 인터뷰에서 “(소프트볼 대표팀의 행동에) 매우 분노하고 있다”며 “대표팀 유니폼은 멕시코의 상징색으로 돼 있을 뿐 아니라 국기도 달려있다”라고 말했다. 2. '골든 그랜드 슬램'에 도전했던 조코비치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에서 탈락 조코비치는 30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남자 단식 ..
스포츠
2021. 7. 31.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