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9.오늘의 일들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보복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 300년 ‘로빈후드 나무’ 자른 16세 소년
1.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보복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부산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미행한 뒤 무차별 폭행해 징역 20년이 확정된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피해자에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과 모욕 혐의로 이모씨를 부산지검 서부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재판을 받으며 부산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던 중 출소 후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씨는 교정시설 수용자에게 내려지는 가장 무거운 징벌은 30일간 독방 감금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사법경찰대는 이씨를 추가 조사한 뒤 보복 협박과 모욕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검찰..
오늘의 일들
2023. 9. 29.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