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7.오늘의 일들 :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 '운전자 바꿔치기' 가수 이루 항소심…징역 1년 구형
1.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향년 96세로 별세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손 여사는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1929년 1월 경남 김해 진영읍에서 태어난 손 여사는 이화여대 약대 재학 중인 1951년 김 전 대통령과 결혼했다.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2남(은철, 현철) 3녀(혜영, 혜정, 혜숙)를 뒀다. 손자 김인규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손 여사는 영부인 시절 대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조용한 내조'로 김 전 대통령을 보필했다는 평가다..
오늘의 일들
2024. 3. 7. 22:48